언어치료

언어치료

언어치료는 선천적 혹은 환경적 이유로 언어의 이해 및 표현이 늦거나 발음이 어눌하고 이상한 아동, 말을 더듬는 아동, 혼잣말만 하고 자기 표현에 서툰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발달을 촉진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치료입니다. 

언어장애의 종류

※ 표현성 언어장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알아듣고 이해는 하지만 자기가 뜻하는 바를 올바르게 표현하지 못합니다. 
정상언어발달에 도달하지 못하고 18개월이 되어도 적절한 의미를 지닌 한 단어를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사용하는 어휘의 수가 현저히 떨어지고 단어를 생각해내기 어렵거나 적절한 길이의 문장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발음이 미숙해서 이상한 발음을 내거나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언어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아이의 정서, 인지, 사회성 발달이 지체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언어평가를 통해 아이들의 개개인의 특성과 발달수준을 고려한 개별, 집단 수업을 주 1~2회 진행하게 됩니다.

※ 수용-표현 혼재성 언어장애
언어 이해력과 표현력에 모두 어려움이 있는 경우로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합니다. 
비언어적 지적 능력의 수준에 못 미치고 표현 언어의 장애와 함께 단어, 문장에 대한 이해력 부족과 공간개념 용어와 같은 특정 단어 유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증상들을 갖고 있을 때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음운장애
나이와 지능에 비해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언어발달상 자음의 발음이 어려운 것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빈도는 8세 이하의 아동에서는 10%, 8세 이상에서는 5% 정도로 추정되고 남아가 여아에 비해 2-3배 많습니다. 대개 이런 경우 아이가 크면서 좋아진다는 어른들의 말만 듣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의사소통의 문제로 학업이나 정서에 영향을 미치며, 8세 이상이 될 경우 자연히 회복되는 경우가 드뭅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아이의 발달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치료적 개입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 말더듬
말을 할 때 음이나 음절을 자주 반복하거나, 지연시키거나 한 단어 사이를 쉬어서 발음하기 때문에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 나이에 비해 현저하게 장애가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말더듬은 불안이 높은 아이의 경우에 말더듬을 피하려는 데서 오는 두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해 보다 말에 대한 불안이나 회피행동을 줄이며 말더듬을 받아들임으로서 말더듬을 소거시키고자하는 방법을 통해 치료적 개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더듬는 사람의 태도를 바꾸고, 과도한 긴장을 줄이며, 자신의 말을 수정하고 언어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유도합니다.